마데카솔 케어나 후시딘 모두 항생제성분을 포함한
연고(크림)이구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처방전없이도
구매 가능합니다
마데카솔 케어 이렇게 생겼어요.
뭔가 파릇파릇 새싹 느낌이 강하죠?
이게 다 이유가 있어요 ^&^
자 그럼 의약품 설명서를 한번 볼까요?
네오마이신이라는 항생물질로
2차감염을 막아주는 동시에,
센텔라추출물로 흉터방지 새살이 빨리돋도록
유도한다는 것 같네요.
이부분이 후시딘과 미묘한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래서 꼬맨자리나 외부로부터의
상처에는 마데카솔을 많이 사용하나봅니다.
얼마전에 수술받고 꼬맨부분을 초기에는
2차감염 막아주는 박테로신 처방해주셔서
계속 바르다가 실밥 뽑고나서는
마데카솔 있으면 바르라고 권유해주시더라구요.
상처가 빨리 안아물어서 좀 걱정했는데,
한 이틀정도 써봤는데 효과가 생각보다 너무 좋네요.
이렇게 새살이 솔솔 돋으라고,
제품의 색상또한 파란 새싹처럼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의약품 부분별한 남용은 좋지않지만
꼭 써야되는 의약품이라면 알아보고 잘 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피부상처는 외부에 보이는 부분이라
흉터가 남으면 미관상 좋지않아요.
'건강 heal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면무호흡 ( 편도제거, 코골이, 비중격만곡증) 수술 마지막 후기 (0) | 2019.01.01 |
---|---|
기적의 2주차 (13일차,14일차)- 편도절제, 코골이수술 후기 (0) | 2018.12.30 |
편도제거.코골이.수면무호흡증 수술 중간정리 - 12일차 (0) | 2018.12.29 |
눈물겨운 짜장면- 편도,코골이수술 11일차 후기 (0) | 2018.12.28 |
달을 삼키는 통증? - 9일~10일째 편도절제, 코골이수술 후기 (0) | 2018.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