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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trend

편의점과 온라인쇼핑에 잡아먹히는 대형마트

 

 

 

작은랩터 여럿에 잡아먹히고있는 대형공룡 티라노사우르스 라고해야할까요.

 

 

최근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들의 매출이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의 원인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볼까요?

 

 

 

 

 

우선 최근 1년간 이마트 주식가격 추이입니다.

1년사이에 거의 반토막이 났습니다.

 

 

 

최근 대형마트의 주 이용층은 중.장년에 국한된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유를 하나하나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인가구의 증가

 

약 10여년 전부터 1인가구의 증가를 예측가능했었습니다.

출산율은 계속해서 떨어지고, 결혼하는 비율도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1인가구가 개별 상품가격이 편의점보다 싸다고해서 대형마트에서 생필품을 사는것은

오히려 비합리적일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대형마트 이용시 충동구매로 이것저것 당장 필요하지 않은 물건까지 구매하게되어

과소비로 이어질수도 있기때문이죠.

아울러 최근 20~30대들에게는 시간이 곧 비용이다!

이런 생각을 많이하고 있기때문에 간단하게 급히 필요한게 있으면 비용을 조금 더 지불하고서라도

근처 편의점에서 해결하는것에 주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대형마트들역시 이들 1인가구, 젊은세대들을 위한 영업전략이 부족했습니다.

막상 대형마트를 가보면 1인가구를 위한 특별코너 마련해둔곳이 거의 없습니다.

수년전부터 미리 상황파악을 했을것 같은데요.

마케팅차원으로라도 1인가구를 위한 소포장 판매를 늘리는 대책을 세웠어야 하지않을까요?

가족단위의 묶음단위 판매로 매출 올릴생각만 하니 당연히 점점 매출이 떨어질수밖에요.

 

 

우리동네 편의점

 

예전에 동네 구석구석 소형 슈퍼마켓을 지금의 홈플러스,이마트,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들이 점령해버렸죠. 이제는 반대로 여기저기 들어선 편의점의 역습으로 대형마트들이 위협을 당하고있습니다.

사실 처음 대형마트들이 들어설때만해도

깔끔하게 포장된 상품들 그리고 깨끗한 시설과 각종편의시설들이 고객들을 끌어들였죠.

 

지금은 동네슈퍼마켓이 사라지고 들어선 편의점또한 깔끔한 시설과 소포장위주의 상품들이 많이있다보니 점점 편의점을 이용하는 젊은층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대형마트는 특정상품을 많이 살때는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최근 1인가구의 구매 트렌드에는

마트의 영업전략은 적합하지 않다고 할수있겠네요.

 

마켓컬리, 쿠팡, 새벽배송의 보편화

 

2018년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마켓컬리, 쿠팡 등의 새벽배송이 산업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1~2인가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였고,

기존 마트를 주로 이용하는 고객층에도 신선한 변화를 주기 시작합니다.

최근에는 결혼을해서도 전업주부를 하기보다는 맞벌이를 하는 가정이 많은데요.

이러한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당연히 쇼핑할 시간은 없다보니 새벽배송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온라인 전자상거래의 보편화

 

오프라인 매장에서 실물을 구경하고, 구매는 온라인매장에서 하는것이 이제는 보편화되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구매후 취소,교환,환불 등의 처리과정이 점점 자리잡으면서

저렴한가격, 편리한구매라는 온라인구매의 장점이 청년층 뿐만아니라 중,장년층에도 알려져.

이용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신 오프라인에서 대리점을 운영하고있는 상인분들의 매출은 뚝뚝 떨어지고있어 폐업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ㅠㅠ

 

 

과연 위기에 처한 대형마트들에게 돌파구는 있을까요?

만약에 제가 대형마트 사장이라면 1개층을 1~2인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판매 및 1인가구용 소형가전 등의 상품으로 꽉 채워서 적극홍보를 해보겠습니다.

이미 고객이 떠나기전부터 적극적인 마케팅을 했어야했는데,

떠난 고객층을 잡으려면 더 많은 비용을 감수해야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