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사하나가 떳는데요.
2019년 겨울 여느 겨울과는 확연히 춥지않은 겨울이긴했지만
기사에 따르면 아이스커피 매출이 40%나 예년에 비해서 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계절을 역행하는 트렌드로 인해서
신조어가 하나 생겼는데요
바로 "얼죽아" 라는 신조어에요
그래서 신조어 "얼죽아" 가 탄생했다고 하네요.
네이버에서 찾아봤습니다.
정말 있네요. 우리말 국어사전은 아니고 오픈사전에 등재되어있네요.
"얼어 죽어도 아이스"
의 줄임말 이라고 합니다.
재치만점! 네티즌들의 반응 한번 볼께요 ^^
커피를 아이스커피로 배워서 감기걸리지 않은이상 늘 아이스..
열이많은체질 태양인 같은 열성체질은 마실 수도 있겠죠
매장내 과도한 난방 때문에
얼음도 중독이있다
사람들 취향이 겹친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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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 얼죽아에요.
여름,겨울 가리지않고 아이스아메리카노만 먹어요.
차가운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목으로 넘어갈때의 상쾌함이 너무 좋아서요.
지금까지 얼죽아의 유래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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