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게임 이런 말 최근 많이 들어보셨죠?
오늘은 그 치킨게임이 뭔지 뜻을 알아볼께요.
우선 치킨(chicken) , 우리말로는 닭이죠 ^^
이 치킨이 미국에선 사람을 상대로하면 겁쟁이를 말한다고 합니다.
유래를 따져보면
1950년대 미국의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양쪽에서 서있는 차량을 서로를 향해 돌진하고
핸들을 먼저 꺾는사람이 지는 게임에서 유래된것이
치킨게임이라고 합니다.
정말 무모한 도전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의외로 우리 현실세계에서 이러한 치킨게임은
자주 나타납니다.
특히 국가와 국가간에 종종 나타나게 되는데요.
몇가지 예를들어 볼까요
■ 미국과 소련(러시아)의 끝없는 군비경쟁
1950년에서 1970년사이 미국과 지금의 러시아(구 소련)와
끝을모르는 군비경쟁을 거치게되고
지구에 큰재앙이될 핵무기또한 엄청나게 만들어냅니다.
갈등이 극에 달했을때 1982년 미국과 소련이
핵무기 감축협상을 진행하기에 이릅니다.
■ 2019년 한국과 일본의 대립
한국에서는
가깝고도 먼나라라고 불리우는 국가가 있습니다.
바로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이있는 우방국으로 불리웠던
일본 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과연 우방국이라고 불러도 되는건지
의심스러울정도로 양국이 치킨게임 양상으로 가고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과거사에대한 진정한 반성이없고
강제징용 노역자들에게 제대로된 배상을 하지 않았다.
일본에서는 과거 한국이 전후에 못살때
이미 국가간에 협정을 해서 이를 모두 배상했다.
이렇게 서로의 뜻을 굽히지 않으면서
과거사문제가 일본의 경제보복조치를 불러오고
우린 최근 지소미아 협정종료 카드를 꺼내면서
안보문제로까지 번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누가봐도 쉽게 양보할수있는 부분이 아닌것같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 있어 역사문제는 연린이기 때문입니다.
아베정부또한 여기서 굽히면 자신의 정치기반이 흔들리기에
쉽게 타협할수 없을것 같네요.
이렇게 미국에선 치킨게임이 있다면
러시아에서는 러시안룰렛이 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생긴 회전식으로 총알이 발사되는
권총에 딱 한발의 총알만 장전한후 탄창을
휙 돌려버립니다.
그러면 총알이 언제발사 될지 모르게되죠.
이때 상대와 번갈아가며 자신의 관자노리에 대고
방아쇠를 당기는 게임? 이라고 합니다.
실제 19세기 러시아에서 죄수들을 대상으로 했다고 합니다.
잔인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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