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직장에서는 워라밸이 트렌드가 되고있는데요
워라밸의 뜻과 이러한 현상이 생기는 이유를 알아볼께요
워라밸의 뜻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Work and Life Balance)’의 줄임말.
장시간 노동을 줄이고 일과 개인적 삶의 균형을 맞추는
문화의 필요성이 대두하면서 등장한 신조어다.
-다음백과-
워라밸의 유래
‘일과 삶의 균형(Work-life balance)’이라는 표현은 1970년대 후반 영국에서
개인의 업무와 사생활 간의 균형을 묘사하는 단어로
처음 등장했다.
우리나라에서는 각 단어의 앞 글자를 딴 ‘워라밸’이 주로 사용된다.
워라밸은 연봉에 상관없이 높은 업무 강도에 시달리거나, 퇴근 후 SNS로 하는 업무 지시,
잦은 야근 등으로 개인적인 삶이 없어진 현대사회에서 직장이나 직업을 선택할 때 고려하는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워라밸은 일을 위해 할당된 시간과 삶의 다른 측면 사이에서 개인이 필요로 하는 균형을 묘사하는데 사용되며, 일-생활 이외의 삶의 영역은 개인의 관심사, 가족, 사회/여가 활동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Work-Life Balance'라는 용어는 영국에서는 1970년대 후반, 미국에서는 1980년대에 쓰이기 시작했고
대한민국에서는 최근에서야 이 용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워라밸이 나타난 배경에는 스마트폰, e-메일, 영상대화, 메신저 등의 기술 혁신을 통해 "5일 9시간 근무"를 하지 않고도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된 최근의 기술 변화와 발전 때문이다.
또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업무를 끝마치고,
개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업무와 개인 생활을 명확히
분리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기도 한다.
워라밸세대(Generation Work and Life Balance) 와 Y-세대(Generation Y)
Y 세대의 정의는 1980년 초에서 1990년대 말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로
컴퓨터와 전자기술에 아주 친숙한 세대를 일컫습니다.
비슷한말로 에코붐세대, 밀레니얼세대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워라밸세대 #밀레니얼세대 #Y-세대 #에코붐세대
베이비 붐 세대가 노동 시장에서 퇴장하고,
전세계의 조직에서는 이들 세대(Y세대,워라밸세대,밀레니얼세대) 들을 어떻게 조직에 녹아들게 할것이냐에 고민하게됩니다.
Y-세대는 업무방식에 있어 기존의 딱딱한 틀속에 묶어두는것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이들 세대는 직장에서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매우 높이 평가됩니다.
기존의 틀을 벗어났다고해서 그들이 게으르다 또는 조직을 룰을 깨뜨린다는 생각으로 바라보면 안됩니다.
그들에겐 이것들이 더 나은 효율을 위한 대안적인 스케쥴링 작업입니다.
"시키면 시키는대로만 한다" 이런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는것이죠.
Y 세대는 저녁과 주말을 포함하여 50-60 시간의 근무 주간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뢰 기반의 유연한 소셜 미디어 정책부터 직원들이
원격으로 작업 할 수있는 메신저(카카오톡, 라인, 사내메신저, 영상통화등..)
사용에 이르기까지 기업은 직원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디지털세대인 이들 Y-세대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경영 전략을 변경할 준비가되어 있어야합니다.
이들 세대들이 '균형'을 원한다고 말하면, 덜 일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다르게 더 유연하게 일한다는 의미입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일과 삶의 균형을 묘사하는 전통적인 언어를 좋아합니다.
그들 에게 '균형'은 유연한 시간이며 아마도 가정에서 일할 것입니다.
그들은 열심히 일하거나 더 똑똑하게 일할 필요가 아니라 "프로그램과 문화가보다 융통성있는 직장"을 원합니다.
Y세대는 기술에 대한 선호로 디지털세대(Digital Natives)로 불리웁니다.
유아기부터 직접 디지털 기기를 체험하며 자라난,
이들 디지털세대의 삶에 기술이 통합되어 젊은 나이부터 자연스럽게 기술에 적응할수 있었습니다.
2011 년 전 세계적으로 이 디지털세대의 전문직 생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일반적으로 온라인에서 하루 2 시간에서 6 시간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습관으로 인해 전문 직업을 향상시키고 업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술을 사용하는 연결과 기회를 찾는 멀티 태스크 세대가 생겨났습니다.
이에 관리자는 잠재력이 높은 직원이 될 수있는 Y세대의 재능을 이끌어내고,
유지하기 위해 프로세스와 조직 문화를 조정해야합니다.
신뢰 기반의 유연한 소셜 미디어 정책부터 직원이 원격으로 작업 할 수있는
온라인 메신저의 사용에 이르기까지 기업은 최상의 직원 성과를 얻고 사기를
향상시키기 위해 디지털 세대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는 왜 요즘 세대는 스마트폰만 보고있냐라고 꾸짖을 단계는 이미 넘어섰습니다.
그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것 때문에 과거에 대비해서 엄청난 업무효율이란것이 생겼습니다.
이제는 이들 세대를 바라보는 기성세대의 바라보는 눈이 바뀌어야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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