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review

영화리뷰 - 아쿠아맨(Aquaman) fishboy 에서 fishman 으로 성장기

 

 


영화명 : 아쿠아맨(AQUAMAN)

장르 : 모험,액션,SF
개봉 : 2018.12.19
러닝타임 : 143분
감독 : 제임스완(James Wan)

 

 

#영화개요


아쿠아맨은 넓고넓은 7 대양의 수중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있으며 있으며,

 

fishman(fishboy) 라는 이름으로

 

아틀란티스에서 제이슨 모모아의 기원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마블의 토르와 비슷한 반인반신의 캐릭터입니다.

 

아틀란티스 여왕의 아들 하지만 이뤄져서는 안되는 사랑을 통해 태어난 아쿠아맨이었습니다.

 

바로 아틀린티스의 여왕과 평범한 인간(영화내 등대지기)과의 사랑을 통해서 아쿠아맨이 태어납니다.

 

이에 아틀란티스의 종족들은 정통성을 얘기하면 그를 왕으로 인정하려하지 않습니다.

 

그가 과연 온갖핍박을 이겨내고 왕이 될 수 있을까요? 이것이 이영화를 보는 포인트입니다.


예고편에서 느낄수있듯이

 

이 영화의 영상은 확실한 볼거리입니다.

 

특히나 수중촬영장면은 수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들었습니다.

 

"제임스 완" 감독은 아틀란티스(Atlantis)의 인간세계 못지않게 발전된 셋트를 만들어냈습니다.

 

영화를 보는이들로 하여금 꼭 바다속에서 잠수해있는듯한 착각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다양한 바다 생물의 모습에 매료되고, 이는 영화를 보는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줄거리

 

Aquaman (Jason Momoa)은 그가 아틀란티스의 수중 왕국의 상속자임을 알게됩니다.

 

그는 그가 장차 아틀란티스의 왕이되어,

 

아틀란티스의 여러종족들을 이끌어야 한다는것에 거부를 표시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태어나서 계속해서 인간인 아버지아래서 자라왔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신의 운명이 육지와 바다를 통합하여

 

수중세계와 인간세계의 싸움으로 많은 희생이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을 막아내야하는 하는 역할임을 알게되는 되고,

 

이 두세계간의 전쟁을 막는 과정을 보여주게 됩니다.

 

 

#영화의 포인트

어쩌면 유치할수도있는 해마군대와 상어군대의 싸움.

 

처음 화면에 펼쳐졌을때는 조금은 유치한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거듭될수록 제임스완은 인간의 상상력을 계속해서 이끌어냈습니다.

 

이읔고 진지하게 수중생물들의 전투씬을 바라볼수있게됩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는

 

러닝타임내내 몰입해서 볼수있게 해준부분입니다.

 

때로는 스토리로 관객들을 붙들고, 때로는 영상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습니다.

 

러닝타임내내 지루해질만하면 뭔가 상상력을 이끌어내는 새로운것이 튀어나옵니다.

 

이것이 의도된 기획인지는 모르겠지만,

 

관객들을 계속 몰입하게 만든것만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영화 후반부에 아틀란티스의 왕의 삼지창을

 

들고나와 폭포수 아래서 내려찍는 장면이 압권입니다.

 

 

 

 

 

마블영화 토르처럼 망치를 들면 번개가 내려치는 등의 인위적인 뭔가는 없지만,

 

DC 영화 특유의 멋진장면을 만들어냅니다.

 

이는 영화 원더우먼에서 주인공이 적과 싸우기직전 방패를 들고있는 모습과 유사합니다.

 

 

어떤가요? 느낌이 비슷하지 않나요?

 

감독을 누가 맡던지 마블은 마블만의 DC는 DC 특유의 영상미가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