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서치 콘솔 '제출된 URL을 찾을 수 없습니다' 404 오류시 대처방법

 

 

 

#구글서치콘솔

 

제출된 URL을 찾을 수 없습니다.(404). 메일을 받았을때

 

 

 

 

우선 적용 범위 문제 해결하기를 클릭해서 구글 콘솔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구글 서치 콘솔 화면으로 이동되더니,

"제출된 URL을 찾을 수 없습니다"  메세지를 보여주세요.

404 not found 오류입니다. 제가 삭제했던 카테고리명이 들어간 URL 두개가 나왔네요.

 

일반적으로 이러한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 구글 서치콘솔에서 제출한 사이트맵에 등록된 URL의 글을 삭제한 경우

 

■ 구글 서치콘솔에서 제출한 사이트맵에 등록된 URL의 카테고리를 삭제한 경우

 

■ 기타. 구글 콘솔 "Fetch As Google" 로 URL 접수 및 색인등록한 글을 삭제한 경우

 

 

 

 

그럼 위의 2개의 URL은 포스팅 URL 이 아닙니다.

sitemap 생성시 자동으로 읽혀졌던 URL 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제출한 sitemap.xml 을 다시 내려받아서 해당 URL을 삭제하고

다시 sitemap 을 등록하면 됩니다.

 

왜냐하면 구글 크롤러는 아래의 3단계로 웹사이트의 내용을 읽어갑니다.

 

 

1. 제출된 사이트맵에 등록된 주소를 읽어들인다.

 

2. rss 주소를 통해 읽혀지는 글을 읽어들인다.

 

3. Fetch As Google 로 수동 등록된 글을 읽어들인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검색로봇이 참조할 정보를 알려주거나,

직접 내글의 URL 을 제출하여 검색등록을 해달라고 요청 할 수 있습니다.

 

제가 404 not found 오류 메세지를 받은이유는

sitemap.xml 을 제출할 당시의 카테고리 2개를 삭제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존 sitemap.xml 에서 해당 카테고리를 포함하는 URL을 제거한 후에

재등록 하고자 합니다.

 

그럼 구글 서치콘솔에 제출한 sitemap.xml 파일을 열어보겠습니다.

 

 

 

한글이 아닌 아스키코드로 나와있네요.

 

그럼 다시 위의 구글 서치콘솔 오류 리포팅화면에서 URL을 확인하고

새창 열기를 클릭합니다.

 

 

 

새로 뜬 창에서의 URL을 복사해줍니다.

 

 

 

복사한 URL을 구글 서치콘솔 검색창에 입력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아스키코드로 변환됩니다.

 

 

 

 

이렇게 변환된 URL을 sitemap.xml 에서 찾아서 해당 라인을 지워주고,

sitemap.xml 을 재등록 해주면 끝이납니다.

 

카테고리의 경우만 설명을 드렸지만,

글이나 태그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웹사이트나 블로그를 생성하고 글이나 카테고리를 등록하기 전에

sitemap을 생성하여 구글이나 네이버같은 검색엔진에 등록해주는게 좋겠죠.

 

그 이후에 등록되는 글들은 RSS 주소를 등록해줘서 검색엔진에 새로운 글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알려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sitemap.xml 등록된 정보가 아닌경우에 특정 페이지에 대해 404 오류을 확인하셨다면,

아래의 구글 "오래된 콘텐츠 삭제" 페이지에가서 삭제한 페이지의 URL 을 등록해주면

일정시간이 지난후 검색엔진에서 해당 글정보는 사라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