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동하거나 틀리기쉬운 한글 맞춤법 뭐가 있을까?

 

알쏭달쏭 틀리기쉬운 우리글 한글 맞춤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막상 일상대화를 하다보면 표준어와 비표준어를

가리지 않고 쓰다보니 막상 이를 한글로 표현하려면

혼동되는 단어가 많은데요.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면서 틀리게되는

올바른 맞춤법 표현을 알아보도록 할께요

 

 

 

 

■ 시뻘개지다 X → 시뻘게지다 O

- 매우 붉은것을 뜻하는 시뻘겋다라는 뜻을가진 동사에요.

 

 

■ 성대묘사 X → 성대모사 O

- 특정인의 발성을 흉내내는것을 뜻합니다.

 

 

■ 해아리다 X → 헤아리다 O

- 수량을 센다는 뜻을지는 단어입니다.

 

 

■ 만두국 X → 만둣국 O

- 순우리말과 한자어의 합성어로 만둣국이 맞습니다.

 

 

■ 얕트막한 X → 야트막한 O

- 개울이나 계곡등에서 물높이가 낮을때 쓰입니다.

 

■ 바꼈다 X → 바뀌었다 O

- 변했다는 뜻으로 바뀌었다가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 설래다 X → 설렌다 O

- 마음이 들떠서 두근거리는 상태를 뜻합니다.

 

 

■ 띈다 X → 띤다 O

- 빛깔이나 색채 따위를 가진다는 의미를 가지는 띤다가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 붓기 X → 부기 O

- 얼굴등에 부종등으로 인하여 부은상태를 뜻합니다.

 

 

■ 밑둥 X → 밑동 O

- 나무나 줄기에서 뿌리부분에 가까운 아랫부분을 일컫습니다.

 

 

■ 승락 X → 승낙 O

- 허락을 뜻할때는 승낙이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 부시시하다 X → 부스스하다 O

- 머리카락등이 약간 헝크러진 상태를 뜻합니다.

 

■ 개나리봇짐 X → 괴나리봇짐 O

- 보자기에 싸서 어깨에 매는 작은 짐을 뜻합니다.

 

 

■ 뒷풀이 X → 뒤풀이 O

- 된소리 또는 거센소리 앞에서는 사이시옷을 쓰지않습니다.

뒤풀이는 큰 행사이후 식사 또는 음주자리를 말합니다.

 

 

■ 뒷풀이 X → 뒤풀이 O

- 된소리 또는 거센소리 앞에서는 사이시옷을 쓰지않습니다.

뒤풀이는 큰 행사이후 식사 또는 음주자리를 말합니다.

 

 

■ 실다 X → 싣다 O

- 차량등에 물건등을 태우는것을 말합니다.

 

 

■ 갈가리 X → 갈갈이 O

- 옷이나 서류등을 갈가리 찢다에서 쓰일수있으며

여러가닥으로 갈라지거나 찢어진 모양을 말합니다.

 

 

■ 껍데기 X → 껍질 O

- 딱딱하지않은 물체의 겉을 싸고있는 질긴물질을 껍질이라고 합니다.

ex. 귤껍질, 돼지껍질, 달걀껍데기, 조개껍데기

 

 

■ 천장부지 X → 천정부지 O

- 천장이 표준어이기는 하나 오래도록 널리 쓰여서

특별히 천정부지를 표준어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 울궈먹다 X → 우려먹다 O

- 울궈먹다는 비표준어 입니다. 유사한 상황에서 계속해서

같은이야기를 반복할때를 뜻합니다.

 

 

■ 짧다란 X → 짤따란 O

- 매우 짧거나 생각보다 짧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 심난하다 X → 심란하다 O

- 마음이 어수선하여 고민하는 상황을 뜻합니다.

 

 

■ 이예요 X → 이에요 O

- ex. 맛있는 음식이에요.

 

 

■ 허드래 X → 허드레 O

- 중요하지 않고 막 쓸수있는 물건을 뜻합니다.

 

 

■ 발생율 X → 발생률 O

- 받침이 있는 말 다음에는 "률"로 적고,

'ㄴ' 받침이나 모듬뒤에서는 "율"로 적습니다.

 

 

■ 휴유증 X → 후유증 O

- 장시간의 힘든 활동이후에 오는 증상을 말하며

후유증이 올바른 맞춤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