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시카리오의 뜻을 영화이야기와 함께 풀어보겠습니다.
우선 시카리오(sicario) 스페인어에서 유래했습니다.
암살자, 자객이라는 뜻인데요
영어로하면 어쌔신(assassin), 킬러(killer) 라고 할수있습니다.
이 암살자 즉 시카리오를 주제로만든 영화가 두편이있는데요.
바로 시카리오 - 암살자의 도시 와 시카리오 - 데이오브 솔다도 입니다.
이 두편의 영화모두 극장에서 재미나게봤는데요
특히 1편 암살자의 도시 경우에는 아주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2015년 개봉한
시카리오 1편 암살자의도시는 전반적인 영화를 위 사진의 여주인공(에밀리 블런트)이 이끌어갑니다.
하지만 베니시오 델 토로, 조슈 브롤린 두배우의 연기가 워낙 압권이라 ^^
그리고 이 영화가 나올때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를 왜 그렇게 홍보를 안했을까요
그때 기억을 떠올리면 입소문으로 많은 관객들이 찾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미국국경 부근 멕시코 마약조직을 소탕하기위해 FBI 와 CIA 가 함께 나섰지만
같은 목표인줄 알았는데 영화가 결말을 향해가면서 반전을 보여줍니다.
멕시카 마약카르텔로 묘사되는 이 영화를 보고나면
과연 무엇이 정의인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되는 드니 빌뇌브의 수작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거대마약 조직만 없애면 모든것이 해결될것이라는 판단하에 FBI 조직을 파견해서
범죄집단을 소탕하려고 하지만
이미 많은것을 파악하고 있던 CIA 에서의 문제해결방법은 달랐던것 같습니다.
영화에서 베니시오 델 토로가 이런 이야기를 여주에게 해줍니다.
니가 원하는대로 특정조직을 제거한다고
마약범죄가 사라질것 같냐고 그렇지않다고 말합니다.
이미 견고해진 마약카르텔 하나의 조직이 쓰러지면 중소규모의 범죄조직이 더욱더
위로 올라가기위해 더 혼란스러워진다 얘기합니다.
그다음은
2018년 개봉한 시카리오-데이오브 솔다도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전편에 이어 마약범죄 조직 소탕과 관련된 이야기인데요
이번에야말로 남성미 뿜뿜 두배우, 조슈브롤린과 베니시오델토로의 맞대결을 그립니다.
극중 맷(조슈브롤린)에 의해 고용된 관계인 알레한드로(베니시오델토로)는
영화 초반부 특정 사건의 목격자라는 이유로
범죄조직 보스의 딸, 이사벨라(이사벨라 모너)를
제거하라는 맷의 명령을 거부하면서 부터
순식간에 아군이 적이되면서 영화가 흘러갑니다.
과연 알레한드로는 이사벨라를 무사히 집으로 돌려보낼수있을까요
영화의 흐름상 후속편이 또 나올것같은데요
나오면 꼭 보러가야겠습니다.
이상 시카리오 의 뜻과 시카리오 1편,2편 영화 짧은 리뷰였습니다.
안보신분들은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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