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life

골린이 뜻, 알아볼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골프를 처음배우는분들은 한번쯤 들어봤을 '골린이' 의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생긴 신조어인데요

골프와 어린이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신조어를 바로 '골린이' 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골프가 중년이상에서나 치러다니는 스포츠였다면

 

 

그만큼 골프산업도 발전 거듭해오고있는데요

다른 스포츠도 그렇겠지만 특히 골프는 배우기 어렵다고 정평이 나있습니다

똑딱이만 배우다가 그만뒀다는 분들도 많구요

 

 

똑딱이는 골프를 배우면 제일먼저 접하게되는 연습기술인데요

채를 좌,우로 왔다갔다 하면서 골프채와 친해지는 단계이자 가장 기본단계라고 할수있습니다

수영으로 치면 발차기와 같은거죠

 

누구든 처음 골프를 배울땐 아래 사진처럼  그린위에서 라이를 읽는 모습을 상상하게되는데요

참고로 라이는 그린에서의 경사도를 뜻합니다

이러한 단계까지 못가는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골린이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것으로 들었습니다

티비를 보면 선수들이 너무 부드럽게 휘두르는데 공이 저멀리 날라가는것을 볼수있는데요

골린이단계에서는 골프채를 자연스레 다루는것도 수개월, 수년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골프를 잘못된자세로 과하게 스윙을 하다보면 

손목이나, 갈비뼈, 팔꿈치등에 부상을 입게됩니다

이렇게 골린이단계에서 부상을 입게되면 한두달 쉬었다가 다시 치게되면 

다시 처음부터 배우는것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이에 포기할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것이죠

 

 

배우기 어렵지만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서면 너무나 재미난 스포츠가 골프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골린이 여러분 화이팅하세요 ^^